Testbed Working Group of Future Internet Forum

FIF Testbed WG 4th Meeting Records #


OpenFlow@Korea ONS Demo 보고 (ETRI 박한솔, GIST 한상우) #

  • ONS에서는 OpenFlow를 활용한 connectivity 관련 연구들이 많이 시연되었으며, 독일의 오펠리아 deployment, 한국의 FIRST, 일본의 JGN/NICT에서 OpenFlow TB on JGN-X, 에릭슨에서 자사 제품에 OpenFlow 적용, AStar의 CDN-like system, OpenFlow가 적용된 데이터센터에서 VM간에 VLAN 구성등을 시연하였음 (데모에 대한 상세한 디스크립션은 ONS 홈페이지 참조)
  • OpenFlow는 현재 데이터센터에서 주 활용대상으로 삼고 있는데, 점차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임.
  • OpenFlow 장비를 쓰기 위해서는 HP의 스위치를 가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됨. 또한 국내 L2 장비 업체도 OpenFlow가 적용된 스위치를 개발하였음.

ONS 참석 동향 파악 보고 (GIST 김종원) #

  • Software-defined networking은 아직 정의되지 않고 있으며, 그 방법도 모름. 다만 네트워킹이 프로그래밍 방식의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음.
  • 네트워크가 아닌 네트워킹으로 바뀜.
  • OSI 7 layer는 네트워킹 엔지니어들을 계층별로 고립시켜 혁신을 어렵게 함. 즉 네트워킹 원리에 집중하지 못하고 프로토콜을 맞추는 데 시간낭비를 함. 방법론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음.
  • 옛날 생각으로 네트워킹을 하지말고, 소프트웨어 개념이 있는 사람이 새로운 discipline을 가지고 네트워킹을 해야 함.
  • 프로그래밍하듯이 네트워킹을 하기 위해, 네트워킹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니터링하는 편한 도구를 만들고, 비동기적인 이벤트 방식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어야 함. 또한 네트워킹을 제어하는 행위들의 sequence가 올바른지 검증하기 위한 formal method가 필요함.
  • 네트워킹을 사용자 관점에서 추상화하여, (Web 처럼) 인터페이스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야 함.
  • OpenFlow는 네트워크 OS와 packet forward switch 사이에 존재함.

FI 테스트베드에 대한 요구사항 검토 및 협의 (ETRI 김영화) #

  • GENI system requirement 문서를 참고하고, FIRST TB 개발/구축 경험을 토대로 요구사항서를 작성하고 있음. (최상위 수준에서 요구사항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함)
  •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resource isolation, easy programming, resource discovery, repeatability 등이 있음.
  • 한국적인 요구사항들이 반영되어야 함. Operation center는 누가 맡고, 실험자가 원하는 TB는 무엇인지 정리해야 함.
  • Architecture WG에서 TB에 대한 요구사항들을 전달해주면 좋겠음. Architecture WG 입장에서는 원하는 기능을 가장 아랫단까지 내려보고 싶음 (예를 들면 CCN의 캐싱 기능은 TB에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)
  • TB는 CCN, MOFI 모두 각자 구축해야 함. OF@KOREA가 특정 용도를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되기 보다는, connectivity 부분의 어려운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큰 틀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해야 함. 결국 개별 TB와 OF@KOREA는 병존하면서 상호작용해야 함
  • TB WG는 ETRI를 중심으로 수평적인 통합을 강조해야 함.
  • 요구사항을 개념도 형식으로 그리면서 합의해 나가야 함.

WG 이슈분석서 검토 및 진행 방안 협의 (GIST 김종원) #

  • 유저는 장치들의 세부사항 보다는 SDK를 통한 기능 호출을 원함. 이를 통해 원하는 자원 조각을 가져다가 활용하기를 원함.
  • 서비스 지향 테스트베드는 서비스를 흩어놓고 서비스를 엮어내는데, 이 과정에서 SOA (service-oriented architecture)를 TB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가 중요함.
  • 네트워킹 기능을 서비스로 제공해야 함 (스마트 네트워크는 스마트 파이프가 강조된 반면, 네트워킹 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부족함)
  • 이슈분석서 #1은 (유저쪽) 요구사항을 모아서 작성하고(10월 말까지), 이슈분석서 #2 TB 현황 (ONS 등)을 모아서 작성함(11월 말까지)
  • WG 홈페이지의 TB Open Portal에서 TB별 대표그림 추가하고, 고려대 Zebra 플랫폼, KOREN, KREONET, 서울대, OF@KOREA TB 부분을 추가할 것.

다음 회의 일정 #

  • 일시: 12월 2일(금) GFI Week 시연 종료 직후
  • 장소: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(GFI Week 행사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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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st modified 2017-02-14 03:01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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